김치국 항아리째로 들이키고 정신차리는 주인공의 이야기...
주인공별명이 조로인것은 일본어로 조로가 물뿌리개랍니당.
히로인들 별명도 꽃과 관련이있죠 ㅎ
재밌답니당
5.0
3년 전 (수정됨)
formail0001(for********)
뭐야 전형적인 하렘 클리셰인줄 알았드만 개 병맛이네 ㅋㅋ
4.5
3년 전 (수정됨)
압도적으로(did*******)
이제 새로운 사람나오면 의심하게된다
4.0
2년 전 (수정됨)
레오네(oks*****)
OVA 진짜 잘 만들었다. 마스터피스였다. 제목을 그렇게 소화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마지막에 '달이 참 예쁘네요'는 나츠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그렇게 번역한 데에서 따온 것. 속뜻은 분명 '나도 너를 좋아한다'지만 그렇게 말하면 팬지와 다른 친구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의트롤했던 게 의미없는 일이 되니 도서부인 팬지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면서 간접적으로 다시금 고백을 받아준 느낌.
4.5
3년 전 (수정됨)
qortmddyd9266(qor**********)
일반적인 러브코미디와는 확실히 다른 전개를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인물들의 여러 생각기 꼬이면서 전개가 흥미를 더해가고 위기까지 흥미를 재미로 승화하며 작품을 잘 이끌어 나갑니다. 단 절정부분에서 고구마가 상당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답답함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1권 분량에서는 결말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하게 스포하자면 주인공이랑 팬지만 믿으십쇼. 그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
5.0
2년 전 (수정됨)
eilgo
13화 봤다
나를 좋아하는건 너뿐이냐
진짜 뜻이 이거였구나
부라리탁 치고 간다
썬이랑 이어져라
4.5
3년 전 (수정됨)
수희(tng*****)
4화는 너무 빡친다 즈그들이 이지메 시켜놓고 잘 사네 왜 주인공이 사과해야함 피해자인데
저 심문부년은 뭐임 기레기들니 협박하는거 똑같네
4.0
3년 전 (수정됨)
아로니(aro***********)
은근 꿀잼
1.5
3년 전 (수정됨)
고오오기이이(dks*******)
흔한 러브코미디가 아닌게 신선하다. 하지만 이지메에 대한게 너무 가볍게 다루어지며 등장인물의 심리가 사람이 아닌것처럼만 느껴진다. 트라우마가 될정도의 일을 가볍게 넘겨버린 주인공과 도덕관념이 소멸한 3인방...
2.0
3년 전 (수정됨)
melakitana(mel*******)
참신한 구성과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하다. 사건을 만들고 갈등구조를 집어넣기 위해 작가, 혹은 감독이 등장인물들의 언행을 강제로 조종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억지를 부린다, 혹은 생떼를 쓴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매상황마다 모든 인물이 앞뒤가 안 맞는 이상행동을 반복하고, 궤변에 가까운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건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진행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랑스러워야 할 히로인들이 정신병원에서 갓 탈출한 환자처럼 그려지고 말았다.
4.5
3년 전 (수정됨)
sulki_52(sul*****)
빌어먹을 야구장 ㅋㅋㅋㅋ
3년 전 (수정됨)
hanhee
나오는 사람들 다 소시오패스 맞죠?
2년 전 (수정됨)
오타쿠A(cut*********)
팬지 아니었으면 때려쳤음 애들이 뭐 이래
+7화 후기: 죠로랑 썬이랑 사귀자
+11화 후기: 작가가 사람을 보고 캐릭터를 짜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보고 캐릭터를 짰구나 싶을 정도로 감정선이 산만하고 도무지 말이 안 됨. 설정 같은 건 창작물이니 충분히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연애가 메인이라면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랑 행동은 공감가게끔 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음. 1~2화 신선함을 생각했을 때 후반부를 어떻게 이렇게 말아먹나 싶고... 초반에 이지메 얼렁뚱땅 해결했을 때부터 싹수가 노랗다 싶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