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분포
리뷰
인간의 뇌를 장악하는 기생수. 고등학생 신이치도 기생수의 공격을 받으나 기생수가 뇌로 침입하는 것을 가까스로 막는다. 신이치의 오른쪽 손에 존재하게 된 기생수. 신이치는 이 기생수를 오른쪽이라고 부른다. 기생수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던지고 있다. 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오며 무거운 주제를 담은 스토리. 인간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함. 스토리와 작화의 균형이 모두 좋은 작품. 오른쪽이를 처음 본 사람은 그 외형으로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어느센가 오른쪽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있다.
기생수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애니 중 하나다. 스토리면 스토리, 캐릭터면 캐릭터, 그림이면 그림, OST면 OST 무엇 하나 빠짐없는 명작이다.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전혀없으니 BD판매량은 처참. 영화로도 나왔지만 오른쪽이 연기는 애니가 압승. 오프닝곡 Let me hear 노래도 좋았고 성우들 연기도 좋았고 명작이라고 생각함.
판매량 때문에 평가절하 당하는 작품 하지만 그 완성도는 강철의 연금술사와 비견될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띵ㅡㅡㅡ작 개인적으로 액션고어물 중 원탑애니라고 생각함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작가특유의 상상력으로 독특하게 표현함. 인간입장에서는 독이기만한 기생수, 우리는 어느 생물의 기생수일까
오른손한테 헤어나올수가 없다 진짜 너무귀엽다
판매량만 아니었어도 ......
단한순간도 지루하지가 않았고 진짜 이렇게까지 재밌는 애니 얼마만인가 싶음.. 철학적이고 씹덕요소 1도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함 그래서 판매량이 적은거겠지.. 애니 안좋아하는 일반인이 봐도 오글거리는장면 전혀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음 진짜 웬만한 명작이라는 애니들도 이렇게까지 재밌게 못봤는데.. 전투씬도 개오지고 재미는 말할것도 없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애니
굉장한 초반 몰입도의 애니
가지 말라면 가질 말지 말 ** 안 듣네 답답해뒤지겠노
아니 보는 내내 여주 너무 답답했음
왜 19지 난 11살에 봤는데
다른 생명을 짓밟고 태어난 이유를 갈구하면서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건, 인간이 악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져서 한 번 끊어봤음 개인적으로는 인물들이 다 너무 답답하기도..
액션, 스토리, 전개 모두 좋음
스토리는 진짜 어느 애니에 갖다놔도 안 꿇릴정도로 독특하고 신선했으나 여캐들이 진심...너무 답답함...아예 그들을 공감 못하는건 아닌데..왜 말을 해줘도 고집만 부리는지....그래서 12화는 오히려 통쾌하달까...후...모르겟다...
난 기생수를 보고 브금과 인생을 ..심오함을 따뜻함을 느꼈다
원작 초월 작화로 긴장감있는 액션과 슬픈장면의 조절이 너무 좋았다. 만화.애니.영화중 뭘로 볼지 추천해달라면 고민없이 애니를 추천해줄것이다.
좆본 수준 이게 1000장도 안팔려 ㅋㅋ